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북 현대 모터스/2016년 (문단 편집) ==== 2차전, 05월 24일 (화) vs. 멜버른 (홈, 2:1 승) ==== ||<-100> 2016.05.24(화) 19:00 || ||<-100> [[전주월드컵경기장]] || ||<-100> VS [[멜버른 빅토리 FC]] || || 전북 ||<-2> 2 ||<-2> 1 ||<-2> 멜버른 || ||<-100> 전북 승 (합산스코어 3:2) || ||<-100> [[http://www.the-afc.com/afcasfeeds?fixtureid=10161&stageid=401&tMode=H&view=ajax&show=matchsummary|AFC 공식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mJnHxZjM_o8|하이라이트(AFC)]], [[https://www.youtube.com/watch?v=34exfLhrsT0|하이라이트(구단)]] || * 경기 전 예상 경기 전날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심판 매수]]에 관한 공식 보도가 나자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 이 경기마저 패배한다면 더욱 암울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모든 여론과 더불어 전북 팬들조차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비판했다. 홈경기이기 때문에 먼저 실점을 하는순간 원정 1-1 무승부는 결코 좋은 결과라 말할 수 없다. 그만큼 선제골과 빠른 추가골이 필요하며 0실점 한다는 생각으로 최소 실점 해야한다. 때문에 적극적인 공격이 필요하고 이에맞는 확실하고 안전한 수비력이 필요하다. 과연 전남 원정에서 주전을 대거 제외한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지? 이번에는 [[멜버른 빅토리 FC|멜버른]]에서 장거리로 오기 때문에 체력의 우위와 압도적인 전술로 승리를 챙겨야 한다. * 선발 명단 ||<-12> '''{{{#ffffff 전북 현대 모터스 (4-2-3-1)}}}''' || ||<-12> FW [br]20.[[이동국]][br](75' 김신욱) || ||<-4> MF [br]10.[[레오나르도(1986)|레오나르도]] ||<-4> MF [br]17.[[이재성]] ||<-4> MF [br]7.[[한교원]] || ||<-6> MF [br]8.[[루이스]][br](80' 서상민) ||<-6> MF [br]13.[[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br](68' 로페즈) || ||<-3> DF [br]6.[[최재수]] ||<-3> DF [br]15.[[임종은]] ||<-3> DF [br]23.최규백 ||<-3> DF [br]25.[[최철순]] || ||<-12> GK [br]1.[[권순태]](C) || 1:0 레오나르도 (28', FK) 2:0 레오나르도 (71', 로페즈) 2:1 베리샤 (84') ~~3골 레오나르도, 2골 베리샤 둘다 원맨팀이냐~~ * 경기 요약 경기 하루전 터진 심판매수사건 때문에 영 좋지 않은 상황에 처했다. 12,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16강 2차전이 시작됐다. MGB는 어느때보다 큰 목소리로 응원했고 교체명단에 있는 선수들에게도 네임콜을하며 힘을 불어줬다. 경기 초반 권순태가 골대 앞에서 상대의 슛을 두번 슈퍼세이브 해내며 분위기를 올렸다. 그렇게 공격이 오갔는데 전반28분에 레오나르도가 골대 왼편에서 프리킥을 성공시켰다. 대결 양상은 [[가패삼기]]를 떠오르게하는 공격 차단과 패스플레이였다. 이동국에게 꽤나 많은 기회가 갔는데 호흡이 맞지 않거나 제대로 임팩트 되지 않고 골대를 벗어났다. 루이스의 활약은 공격에 힘을 불어 넣었다. 후반에도 상대의 패스를 끊는 장면이 많았고 중원에서 이재성, 김보경등의 활약으로 한교원 - 레오나르도의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가 돋보였다. 전술의 변화를 주기 위해 김보경이 나가고 로페즈가 들어가며 본격 스피드게임이 됐다. 로페즈는 투입한지 3분만에 레오나르도가 추가골을 넣을 수 있게 어시 해줬고, 호주 선수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피지컬과 지능적인 플레이로 호주 수비진을 붕괴 시켰다. 가장 아쉬운것이 수비 농락후 강슛. ~~골대 슈퍼세이브~~그렇게 반코트 게임이 되고 2-0으로 리드하고 있는데 순간 헤이헤진 수비진이 뚫려 후반 84분에 만회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이후 위협적인 장면이 꽤나 있었지만 임종은, 최규백의 호수비와 권순태의 슈퍼세이브로 위기를 모면하고 합계스코어 3-2로 전북현대가 8강에 진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